이번 평가는 경기도새마을부녀회(회장 임낙희)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읍면동회장 선임비율, 지도자 배가운동, 회의 참석률, 조직행사, 새마을신문 구독률, 보조금 위탁사업, 특색사업, 교육, 언론홍보 실적, 기금조성 등 20여개 분야를 평가했다.
평가에서 파주시 새마을부녀회는 국토대청결운동,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사랑의 쌀 나누기, 부녀회장 손 마사지 교육참여, 파주개성인삼축제와 장단콩축제 부스 참여, 어르신 미용을 위한 염색봉사, 여름철 건강을 위한 파리채 나눔 사업, 비누공예 및 뜨개질하기 재능기부사업 등의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유연희 부녀회장은 “읍면동 회장과 회원들의 적극적 참여와 봉사로 큰 상을 수상하게 됐다”며, “파주만의 특색사업으로 더욱 행복한 파주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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