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도 논란' 장현승, 얼굴만 한 선글라스 쓴 채 '여자보다 더 예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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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2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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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 논란' 장현승[사진=장현승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비스트 장현승의 '태도 논란'과 관련한 보도가 나온 가운데, 그의 아름다운 미모(?)가 화제다.  

장현승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뉴이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얼굴만 한 선글라스를 쓴 채 카메라를 향해 해맑게 웃고 있는 장현승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장현승은 여자보다 더 예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신을 비스트 팬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네티즌은 "장현승이 2012년부터 무대에서 나태한 모습을 보이더니 지난해 9월 해외 팬 대상 고액 팬미팅에는 무단 불참했다. 그날 청담동의 한 클럽과 술집에서 놀았다는 정황이 포착됐다"는 글을 올렸고, 이에 대해 장현승은 "저도 사생활이 있다"고 해명 아닌 해명을 하기도 했다.

특히 최근 비스트 멤버들과 오른 무대에서도 제대로 안무를 하지 않거나 해외 인터뷰에서 역시 불성실한 태도를 보여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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