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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영 저축은행중앙회 부회장(앞줄 왼쪽 넷째)와 관계자들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천안시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실시된 ‘2016년 제1차 저축은행 여신심사분석사 보수과정’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저축은행중앙회]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천안시 재능교육연수원에서 ‘2016년 제1차 저축은행 여신심사분석사 보수과정’ 연수를 실시하고 신규 분석사 16명을 배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저축은행 여신심사분석사는 개인 및 기업에 대한 여신심사 시 신용상태와 사업성분석 및 법률적 검토를 통해 대출시행여부를 결정한다.
또 대손방지 등 종합적인 심사업무를 담당하는 금융전문가다.
이순우 중앙회장은 “여신심사분석사들이 저축은행의 부실여신 방지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자격증의 내실을 기하겠다”며 “실무와 전문지식을 겸비한 심사요원 육성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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