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승, 이전엔 이준이었다 현아와 무슨 관련 있기에? 시끌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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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2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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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현승 인스타그램]



남자 아이돌 비스트 멤버 장현승의 태도 논란이 인터넷 세상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한때 장현승과 함께 악성루머의 피해자였던 현아와 이준의 루머까지 덩달아 화제다. 

이준은 2014년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의 '풍문으로 들었소' 코너에서 포미닛 현아와의 루머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이준은 현아와의 열애설에 대한 MC들의 질문에 "이렇게 갑자기 실명으로 물어봐도 되냐"며 "그 소문에 대해서는 나도 알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비행기 안에서 두 사람이 스킨십을 한 모습을 봤다는 소문이 있다. 이어 소속사의 해명은 '버블팝' 뮤직비디오 촬영 중이었다고 했지만 뮤직비디오에는 비행기 장면이 나오지 않았다"고 공격했고, 이준은 "현아와 나란히 앉은 것은 맞다. 친한 사이인데 따로 앉는 게 이상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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