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당 탈당 청년당원들, 박종준 예비후보자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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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22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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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더민주당 청년당원들이 탈당을 하고, 새누리당 박종준 예비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좌담회를 하고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시 전통시장연합회, 새누리당 청년당원들이 박종준 새누리예비후보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을 동반 탈당한 청년당원들이 박후보 지지선언 대열에 합류했다.

이들은 23일 새누리당에 입당할 예정이며.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청년당원 박병국 등 11명은 22일 박종준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이해찬의원은 세종시 발전을 외면하고 있다”며 “세종시가 고향인 젊은 박종준 후보가 세종시를 살릴 적임자”라며 박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또 “박후보는 세종시의 행정수도를 완성하고 세계 일류도시로 발전시킬 적임자로서 경제 교육 과학 문화 등 세종시의 당면한 문제를 해결할 묘안과 열정을 갖고 있기에 박후보와 끝까지 함께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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