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육룡이 나르샤에서 초영(윤손하 분)과 이방원이 만나는 현장에 있었던 이신적은 잡혀 모진 고문을 받았다.
육룡이 나르샤에서 초영은 이신적에게 “저를 도와 주세요. 저가 쓴 서찰을 무명에 전해주세요”라고 말했다.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신적은 자기를 따르는 부하에게 초영의 편지를 전달했다. 그런데 그 부하는 그 편지를 정도전에게 전달했다.
이 서찰로 정도전은 무명의 위치를 파악해 군사를 보내 무명을 토벌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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