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이신적,정도전과 짜고 거짓으로 이방원 편들어 무명 위치 알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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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22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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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BS 육룡이 나르샤 41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2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 41회에선 이신적(이지훈 분)이 정도전(김명민 분)과 짜고 거짓으로 이방원(유아인 분)에게 접근해 무명의 위치를 알아내려 했음이 밝혀지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날 육룡이 나르샤에서 초영(윤손하 분)과 이방원이 만나는 현장에 있었던 이신적은 잡혀 모진 고문을 받았다.

육룡이 나르샤에서 초영은 이신적에게 “저를 도와 주세요. 저가 쓴 서찰을 무명에 전해주세요”라고 말했다.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신적은 자기를 따르는 부하에게 초영의 편지를 전달했다. 그런데 그 부하는 그 편지를 정도전에게 전달했다.

정도전은 이신적과 짜고 이신적이 거짓으로 정도전 욕을 하고 이방원에게 가서 이방원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하게 한 것.

이 서찰로 정도전은 무명의 위치를 파악해 군사를 보내 무명을 토벌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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