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이신적,초영 죽여!정도전,초영 자살로 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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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22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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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BS 육룡이 나르샤 41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2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 41회에선 이신적(이지훈 분)이 초영(윤손하 분)을 죽이고 정도전(김명민 분)이 이를 자살로 위장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날 육룡이 나르샤에서 초영은 이신적에게 “명예를 무엇보다 중요시하는 분이 나랑 같이 탈출하려 했다는 것이 말이 돼냐?”고 말했다.

육룡이 나르샤에서 초영은 무명에 서찰을 전달한 이신적 부하에게 “서찰을 어디 뒀느냐?”며 “한번 서찰을 넣어둔 담에는 다시는 서찰을 두지 않는데 거기다가 두었다고?”라고 말했다.

육룡이 나르샤에서 초영은 “네 놈들이 거짓 첩자 책략을 쓴 것이구나”라고 말했다. 이신적은 정체가 들통난 것을 알고 초영을 목 졸라 죽였다.

정도전이 이를 보고 초영이 자살한 것으로 위장했다. 이로 인해 이방원과 초영과의 대질은 이뤄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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