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육룡이 나르샤에서 연희는 분이에게 “대군마마가 어떻게 되시든 이제 너와는 상관 없는 일이야”라고 말했다.
분이가 “어떻게 상관이 없어?”라고 묻자 연희는 “반촌으로 떠나기로 했다며? 잘 생각했어”라며 “너와 네 조직 사람들 모두 잘해 낼거야”라고 말했다.
연희는 “안타깝지만 이것은 정안군 마마의 욕심이 자초한 일이야”라고 말했다. 무휼이 “왜 우리 대군마마 욕심만 나쁜 거에요?”라고 소리쳤다.
무휼은 “그것과 어떻게 같아요?”라고 소리쳤다. SBS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