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피에스타 멤버 차오루가 '예능 원석'으로 떠오르며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몇 달 전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우연히 출연해 중국 출신답게 발음은 어눌하지만 귀엽고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하며 MC 김구라를 매료시켰다.
이에 따라 김구라는 자신이 출연하는 각종 방송을 통해 "내가 차오루라는 예능 원석을 발견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차오루와 피에스타에서 함께 활동 중인 리더 재이의 과거 화보가 새삼 눈길을 끈다. 그는 검은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한겨울의 추위를 녹일 만큼 아찔하면서도 후끈한 자태를 뽐냈다. 이를 접한 한 네티즌은 "귀여운 외모에서 그동안 감춰졌던 새로운 면모를 봤다"며 재이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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