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맨유 소속 웨인 루니 인스타그램]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공격수로 활약 중인 웨인 루니의 단란한 가족 사진이 눈길을 끈다.
루니는 몇 주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가 셋째 아이를 임신 중인 사실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그는 영문으로 "셋째 아이가 도착하기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며 "새 가족을 만나기 위해 기다릴 수 없을 만큼 기대된다"라는 글을 함께 게재했다.
한편 맨유는 새벽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그린하우스 메도우 스타디움서 열린 2015/2016 FA컵 16강 슈루즈버리전서 3-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마타(미드필더)·스몰링(수비수)·링가드(미드필더)가 각각 1골씩 골망을 가르며 대승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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