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되는 '내 사위의 여자' 38회에서는 수경(양진성)을 선택하는 현태(서하준)의 모습이 그려진다.
재영(장승조)은 수경을 선택하겠다는 예상치 못한 현태의 대답에 당황해한다. 현태는 뺑소니범을 잡을 수 있는 유일한 기회임에도 불구하고 확고하게 수경을 선택하고, 재영은 현태의 선택에 분노한다.
또 수경은 가족들 앞에서 사랑하는 남자가 있다며 고백한다.
한편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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