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러블리즈' 러블리즈, 가장 하고 싶은건 바로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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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2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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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미디어넷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러블리즈가 "연애하고 싶다"는 속내를 드러내 화제다. 23일 (화) 저녁 7시 방송되는 SBSMTV '이상한 나라의 러블리즈' 2화에서는 연애와 첫사랑에 대해 이야기 꽃을 피우는 러블리즈의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상한 나라의 러블리즈'는 무대 위에서 청순한 매력을 뽐내는 걸그룹 러블리즈가 아닌 무대 밖 지극히 평범하고 호기심 많은 소녀로서의 일상과 그동안 보여준 적 없었던 솔직 담백한 모습에 중점을 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집을 꾸미기 위해 인테리어 소품 쇼핑에서 나선 멤버들과 거실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수다를 떠는 모습이 방송된다.

수다 삼매경에 푹 빠진 러블리즈는 "(여느 학생들처럼 평범하게) 학교에 다녔다면 가장 하고싶은게 뭐냐"는 수정의 질문에 모두가 앞다투어 "연애"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낸다. 예고 출신은 진은 "친구가 남자친구와 연습실에서 같이 악보 보며 노래하는 모습이 너무 부러웠다"고 고백하며 캠퍼스 커플에 대한 수줍은 '로망'을 드러낸다. 다른 멤버들 또한 이에 맞장구 치며 "설레고 싶다", "남자친구 사귀면 SNS에 티도 내보고 싶다"는 등 이십대로 갓 접어든 소녀들의 풋풋한 속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이어 멤버들은 각자의 첫사랑에 대한 추억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할 예정이다.

'안녕', 'Ah-Choo', '그대에게' 등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주목 받는 러블리즈의 설렘 가득한 연애와 첫사랑 이야기는 SBSMTV에서 2월 23일 화요일 저녁 7시, SBSfunE에서는 25일 목요일 밤 12시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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