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피에스타 차오루가 '동상이몽'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최근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 4기에서는 김성은, 공현주, 이채영, 김영희, 전효성, 나나, 차오루, 다현이 입소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차오루는 입대를 앞두고 검정 머리로 염색하기 위해 미용실을 찾았다.
염색하는 도중 차오루는 "궁금한 게 두 가지다. 나나 선배님 민낯, 전효성 선배님 몸매"라고 말했다.
이어 차오루는 "전효성 선배와 같이 샤워할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차오루는 지난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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