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노스페이스는 2016년 봄·여름 시즌을 맞아 '다이나믹 하이킹' 신제품을 출시했다.
다이나믹 하이킹은 지난 2012년 노스페이스만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초경량 등산화 시대를 열었다. 이번 시즌 워킹화, 러닝화 등 더욱 다양한 디자인에 다이나믹실 소재,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 파워 스트랩 기술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능성을 더했다.
이번 시즌 다이나믹 하이킹의 대표제품인 '워킹 1H 보아'는 근교 워킹부터 중거리 트레킹까지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다이나믹실 소재를 적용해 일반 메시 소재 대비 4배 이상의 우수한 내구성을 자랑하며 외부의 충격에도 강하다.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을 함께 적용해 쾌적함을 더했다.
별도의 끈 없이 다이얼로 와이어를 조절하는 보아 다이얼 시스템으로 편리성을 높였고, 발바닥 및 발꿈치 부분이 인체공학적 이중 구조로 제작되어 뒤틀림을 막고 탄성을 높인 파워 스트랩 기술을 적용해 뛰어난 접지력과 쿠셔닝을 자랑하는 동시에 안정성을 높였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매년 진일보한 첨단 기술을 적용해 국내 아웃도어 시장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자리매김한 다이나믹 하이킹은 올해도 소비자들의 기대를 만족시킬 수 있는 완전체로 거듭났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아웃도어 활동을 위해 보다 업그레이드된 기술력의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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