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유정선배 박해진, 진상남 상철선배와 단 둘이 만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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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2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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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tvN]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유정선배가 캠퍼스에 다시 나타났다.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달달함과 서늘함을 넘나드는 마성의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한층 더 높이고 있는 박해진(유정 역)이 연이대에서 포착된 것.

23일 방송되는 ‘치즈인더트랩’ 14회의 한 장면으로 극 중 자신의 아버지 회사인 태랑그룹에서 인턴으로 활동 중인 유정(박해진 분)이 캠퍼스로 오게 된 사연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특히, 연이대 공식 진상남 상철(문지윤 분)선배와 나란히 벤치에 앉아있어 두 사람이 만나게 된 이유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무엇보다 22일 방송에서 상철선배는 시시때때로 유정의 족보를 탐내 설을 곤란한 상황에 빠지게 하여 시청자를 분노하게 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아버지와 틀어질 수밖에 없었던 유정의 솔직한 이야기가 그려져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남은 3회 동안 유정이 아버지와의 갈등과 오해를 풀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유정선배가 연이대로 오게 된 이유는 23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1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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