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엠리밋이 이달 초 출시한 트레이닝복 제품 2종이 리오더에 들어갔다.
엠리밋은 봄 시즌을 맞아 출시한 트레이닝복이 판매율이 매주 10%씩 증가하는 등 판매 호조를 보임에 따라 추가 물량 확보에 들어간 것이다. 리오더 제품은 '스포티 트레이닝'과 '네오트랙수트' 등 트레이닝복 세트 2종이다. 스포티함과 모던한 디자인으로 일상복으로도 입기 좋은 제품이다.
엠리밋은 트레이닝복 외에도 맨투맨 티셔츠 1종을 리오더 하는 등 올해부터 스포츠 브랜드로 컨셉을 리뉴얼하고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엠리밋 기획총괄 정재화 이사는 "리오더에 들어간 트레이닝복 신제품은 별다른 홍보 마케팅 없이도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며 "일상 속 운동을 즐기는 애슬레저의 인기로 활동적이고 스포티한 트레이닝복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 것도 하나의 요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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