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서 대형판매시설 현장대응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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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23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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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소방서(서장 권용성)가 23일 대형판매시설(국제유통단지 등)에 대한 현장대응훈련을 실시했다.

국제유통단지와 홈플러스는 대형판매시설로 구조가 복잡하고 규모가 커 화재발생지점을 찾기 어려운데다 건물전체로 연기 확산 시 패닉현상에 따른 사상자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번 훈련은 화재발생시 많은 인명·재산피해가 우려되는 대형판매시설의 초기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신속한 출동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소방차량 6대, 인원 123명이 동원된 가운데 화재발생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 실전과 같이 진행됐다.

한편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관계자와 소방서간 긴밀한 공조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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