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이전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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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2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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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보육과 육아에 대한 욕구를 해소하고자 지난 2013년부터 총 예산 31억을 투입(시비21억, 국비10억), 소하동에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이전·확장해 개관했다.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확장은 점차 높아지는 보육과 육아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반영한 것으로, 이전에도 광명시는 잘 갖추어진 보육‧육아시설과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정보제공으로 학부모 및 어린이집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어왔다.

지원센터에서는 보육‧육아에 대한 각종 정보제공 및 상담, 어린이집 지원사업(설치‧인가, 평가인증, 회계, 교육, 영양관리지원 등), 장난감도서관 운영(장난감 및 도서대여), 아이맘카페(자녀-부모놀이실), 시간제보육실 등을 운영한다.

그동안 운영하던 하안동센터는 부설장난감도서관으로 리모델링 해 장난감도서관, 아이맘카페, 상담실로 구성, 학부모 및 어린이집 관계자들에게 다양한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장현숙 보육지원과장은 “앞으로 광명동, 철산동 지역에도 보육‧육아 관련 시설을 점차 확대 설치해 지역별 균형 있는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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