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 모델들이 23일 오전 서울 JBL스토어 강남오토스퀘어점에서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사진=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세계적인 음향 기업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는 23일 오전 JBL스토어 강남오토스퀘어점에서 신제품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제품은 어반 라이프스타일의 JBL 블루투스 헤드폰 6종과 JBL 인이어 스포츠 헤드폰 4종, 기타 1종 등 총 11종의 이어폰 및 헤드폰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한 11종의 이어폰 및 헤드폰들은 일상 생활에서뿐 아니라 스포츠 및 레저 활동을 하면서도 끊임없이 최상의 JBL 사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적화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차세대 능동형 소음 제거, 트위스트락, 트루노트 등 하만의 특허 기술들과 쉐어미 2.0, 플렉스소프트, 블루투스 지원, 땀 방지 기능, 인체공학디자인 등 제품별 용도에 맞는 다양한 기술들이 적용됐다.
인이어 스포츠 헤드폰 시리즈 ‘JBL 리플렉트 미니’, ‘JBL 그립’, ‘UA 인이어 무선 헤드폰’ 은 공통적으로 선수들은 물론 다양한 소비자들의 테스트를 통해 인체공학적 디자인 또는 특허 받은 트위스트락 디자인을 이어 팁에 적용했다.
부드럽고 편하지만 귀에 단단히 고정되어 운동 중 귀에 상처를 내거나 빠지지 않는 것이 특징인 인이어 스포츠 헤드폰 시리즈는 JBL의 다이내믹한 사운드를 즐기면서 운동할 수 있게 도와준다.
하만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블루투스 기술과 업계 최초 차세대 능동형 소음 제거 기술, 트루노트 등의 혁신적인 기술로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 시키는데 초첨을 맞추고 있다"면서 "스포츠 제품군의 경우 스포츠를 사랑하는 사용자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언더아머 등 스포츠 브랜드와의 협업의 범위를 늘려나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JBL 신제품은 온라인 매장뿐 아니라, 청담동 하만 브랜드 스토어, JBL 스토어 오토스퀘어점, 현대백화점 목동점, 무역센터점, 중동점, 판교점, 울산점, 롯데백화점 대구점, 미아점, 평촌점,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 압구정점, AK플라자 등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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