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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김혜성이 방송 중 굴욕을 당했다.
지난해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김혜성은 "어렸을 때 태권도를 했다. 부산에선 잘했다. 내 체급에서 1, 2위도 했는데 유독 큰 대회랑 인연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보여달라고 요청했고, 김혜성은 자리에서 일어나 발차기 시범을 보였다. 그 순간 바지가 찢어졌고, 빨간색 팬티가 드러나 출연진들을 당황하게 했다.
한편, 지난해 9월 경기도 파주의 한 도로에서 김혜성이 탄 카니발이 아우디 승용차로 인해 사고를 당했다. 반년이 넘는 수사 결과 불법 레이싱으로 인한 사고로 밝혀져 충격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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