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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양주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23일 안전지킴이 2016년 활동계획 보고회를 열었다.
보고회에는 34개 분야 안전지킴이와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그동안 분야별 안전지킴이가 시행한 안전점검 성과와 활동사례 발표와 내년도 계획과 활성화 방안 등의 토론으로 진행됐다.
보고회 후 참석자들은 서울 동작구 보라매안전체험관으로 이동, 재난안전체험에 참여했다.
이석우 시장은 보고회에서 "안전사고에는 설마가 없고, 재난재해는 예고 없이 찾아온다"며 "공무원들과 시민이 협력해 안전사고 없는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안전지킴이 활동을 더욱 열심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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