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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충북 청주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 신약개발지원센터에서 임재승 차바이오텍 연구개발본부장(왼쪽)과 이태규 신약개발지원센터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차바이오텍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2/23/20160223173257835682.jpg)
22일 충북 청주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 신약개발지원센터에서 임재승 차바이오텍 연구개발본부장(왼쪽)과 이태규 신약개발지원센터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차바이오텍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차바이오텍은 22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와 바이오의약품 연구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기관은 보건의료 분야 공동 연구·개발(R&D)를 비롯해 인력·정보 교류, 상호협력 등을 통한 R&D 역량 강화 등에 나선다.
한편 차바이오텍은 진행성 황반변성 치료제와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등 4건의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퇴행성요추 추간판증과 관절연골결손 치료제에 대한 임상시험도 신청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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