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곽시양이 JTBC 모바일 예능 '마녀를 부탁해'에 출연하는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JTBC 모바일 예능 '마녀를 부탁해'에 배우 곽시양, 권도균, 송원석, 안효섭으로 구성된 그룹 '원오원(One O One)'이 출연한다.
이에 곽시양은 소속된 배우 그룹 원오원의 예능 첫 출연을 기념하는 사진을 공개 했다.
사진 속 곽시양, 권도균, 송원석, 안효섭은 네 사람이 만들어 내는 다정하고 조화로운 분위기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녀를 부탁해’에 출연하며 5MC인 송은이, 김숙, 안영미, 이국주, 박나래와 어떤 캐미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마녀를 부탁해' 시작 이후 '훈남 게스트'를 꿈꿨던 다섯 MC들은 미남 배우들의 등장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MC들은 원오원과 완벽한 연기 호흡을 선보이는 등 개그맨 장동민, 유상무가 출연했던 지난 방송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은 23일 오전 11시에 JTBC 홈페이지와 모바일앱, 그리고 SK브로드밴드 옥수수(oksusu)앱을 통해 공개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