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육룡이 나르샤에서 무휼은 이방원을 지키기 위해 주체 목에 칼을 들이댔다. 주체는 이방원에게 “내 목에 칼을 들이댔으니 그 놈은 죽을 것”이라며 “자기 주군을 지키기 위해 그랬으니 오랭캐 중엔 괜찮은 수하야. 가족들에게 줘”라며 보석을 줬다.
육룡이 나르샤에서 주체는 “내 목에 칼을 들이댔으니 내 호위무사들을 모두 죽일거야”라며 “그런데 그 놈을 살릴 수 없잖아”라고 말했다.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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