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 '아스날 바르셀로나' 메시 라이벌 호날두는 축구공으로 농구를 즐기네 "이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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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24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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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호날두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23일 새벽 4시 45분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아스날과 바르셀로나의 경기에서 바르셀로나가 메시의 활약으로 2대 0 승리를 따냈다.

이렇듯 바르셀로나 승리의 주역인 메시가 화제를 모으면서 그의 영원한 라이벌 레알마드리드 소속 호날두의 이색적인 모습이 눈길을 끈다.

호날두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축구장 한 켠에 놓인 농구대에서 축구공으로 농구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축구선수가 농구를 즐기는 모습이 매우 이색적이며 이 소식을 접한 전 세계 축구 팬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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