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역 기념카드에는 인근 옹진군 섬으로 가는 뱃길 풍경을 담았으며,

인하대역[1]

숭의역[1]
신포역은 1883년 인천 개항 후 관세를 징수했던 세관과 인접하여 과거 인천 세관 부속창고를 상징했던 적색 벽돌을 기념카드 이미지로 선정했다. 더불어 인천항 제2국제여객터미널을 배경으로 담아, 바다를 건너 멀리 뻗어나가는 철도의 미래를 나타냈다.

신포역[1]
이번 개통을 통해 새롭게 환승역으로서의 역할를 수행하는 인천역은 인근 차이나타운 이미지를 기념카드에 넣었다. 또한, ‘주말과 휴일 관광객들이 넘쳐나는 활기찬 역’을 주요 테마로 설정하였다.

인천역[1]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는 “신규 수인선 개통 4개역 탐방 후 유익한 정보 및 인증샷 제공 고객에게 기념카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4종 기념카드 세트는 3월 3일(목)부터 판매되며, 수도권 각 여행센터(서울역, 용산역, 영등포역, 청량리역, 수원역, 인천역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1세트 2만9,000원, 210매 한정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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