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문화해설안내원 양성과정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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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2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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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용인시는 구인업체를 정해 놓고 교육을 시키는 ‘기업 맞춤형 직무교육’의 프로그램으로 문화해설안내원 양성과정을 운영키로 하고, 내달 14일까지 여성구직자 2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력단절 여성 및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수료시 한국민속촌 문화해설안내원 취업을 알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내용은 △문화해설안내원의 역할과 자세 △용인의 역사와 문화 △한국민속촌 소개 △한국민속촌 문화해설 가이드 요령 △한국민속촌 현장수업 등이다. 교육은 3월 21~24일 오전9시30분~12시30분 총 12시간 시청 시민취업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용인시에 주소를 둔 여성구직자로,내달 14일까지 용인시일자리센터에 방문하거나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 취업상담 창구를 방문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일자리센터(031-324-4990)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경력단절 여성 및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위해 맞춤취업 직무교육을 매월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관심있는 구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시는 기업맞춤형 직무교육으로 지난 1월에 캐디 양성과정, 2월에 체험학습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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