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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몬 스마트 이야기독서'... 올바른 독서 문화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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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2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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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교원그룹의 개인·능력별 학습지 구몬학습이 선보인 유아 및 초등 저학년 아이들을 위한 방문 독서 프로그램 ‘구몬 스마트 이야기독서’가 올바른 독서 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구몬 스마트 이야기독서는 5세부터 10세 아이들의 연령과 발달 단계에 따라 총 4단계로 구성돼 있다. 전래·명작(문학), 호기심(과학), 인성(사회), 탐구(예술) 등 4가지 영역의 동화에 다양한 독후 및 스마트 활동을 접목했다.

구몬선생님이 주 1회 방문해 아이들의 독서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도해준다. 영역의 주제를 다룬 책을 1권씩 읽도록 해 아이들은 균형잡힌 독서, 흥미로운 독서가 가능하며, 올바른 독서 습관도 기를 수 있다. 아이들의 감성과 지식을 균형 있게 발달시킬 수 있다.

구몬 스마트 이야기독서는 체계적인 독후활동으로 독서력은 물론 어휘력과 사고력을 기르고 배경지식을 넓히도록 도와준다. 읽었던 내용을 다시 한번 살펴보고, 이야기 속에 등장한 단어들을 재점검하는 것은 물론, 주제와 관련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다양한 스마트 활동으로 독서에 대한 흥미도 높여준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책에 제공된 QR코드에 가져다 대면, 여러 나라의 문화, 예술 작품, 과학적 실험 등의 동영상을 곧바로 확인할 수 있다.

현실세계에 가상물체를 겹쳐서 보여주는 AR기능을 통해 아이들이 스토리를 재구성하거나 조각퍼즐 맞추기, 어휘력 게임 등의 활동을 즐길 수 있다. 구몬스마트펜을 활용하면 전문 성우가 녹음한 구연동화도 들을 수 있다.

구몬학습의 핵심인 ‘구몬식 학습법’은 수많은 아이들을 가르치며 축적해 온 노하우다. △학년과 나이가 아닌, 개인의 학습능력에 맞춰 진도를 나가는 개인별·능력별 학습 △교재 단계, 단원, 문제 사이의 난이도를 세분화한 스몰 스텝(Small Step)식 구성 △충분한 반복을 통한 완전학습 △진정한 문제해결능력과 사고력을 길러 주기 위한 자학자습 학습법 등으로 이뤄져 있다.

교원그룹의 ‘구몬학습’은 개인·능력별 학습지다. 현재 1만5천여 명의 구몬선생님들이 160만여 명의 회원을 지도하고 있다.

구몬수학을 중심으로 영어, 완전국어, 과학, 한자, 독서, 이야기수학 그리고 외국어 과목인 일본어, 중국어는 물론 영·유아 대상의 베이비구몬과 한글·숫자·영어가 ‘크는 나무’ 시리즈, 새롭게 선보이는 스마트 이야기 독서까지 총 14개 과목을 다룬다.
 

[사진제공=교원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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