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도 논란' 장현승, 여배우 못지않은 아름다운 미모의 엄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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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24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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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승 태도 논란[사진=장현승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비스트 장현승이 태도 논란과 관련해 입을 연 가운데, 다정한 모자샷이 화제다.

장현승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무아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엄마와 얼굴을 맞댄 채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장현승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장현승의 엄마는 훈훈한 외모의 아들 못지않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태도 논란에 휩싸인 장현승은 소속 그룹 비스트의 팬카페를 통해 "안녕하세요. 장현승입니다. 최근 좋지 않은 소식으로 많은 팬분께 심려 끼쳐 드리게 되어 정말 죄송합니다. 논란이 된 부분들은 변명의 여지 없는 제 불찰이며 진심으로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저와 비스트를 사랑해 주시는 팬분들을 위해 이렇게라도 용기를 내 진심을 전하고자 합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신을 비스트 팬이라고 밝힌 한 네티즌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네티즌은 "장현승이 2012년부터 무대에서 나태한 모습을 보이더니 지난해 9월 해외 팬 대상 고액 팬미팅에는 무단 불참했다. 그날 청담동의 한 클럽과 술집에서 놀았다는 정황이 포착됐다"는 글을 올려 불만을 표시했고, 또 장현승이 최근 비스트 멤버들과 오른 무대에서도 제대로 안무를 하지 않거나 해외 인터뷰에서 역시 불성실한 태도를 보여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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