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실군 여성문화 체험교실 현장[사진제공=임실군]
군청 농민교육장과 관촌 도화지 공예문화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체험교실은 문화생활 기회가 적은 농촌 여성들에게 건전한 여가시간 및 문화 역량 지원으로 사회 참여 확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년 농한기인 2∼3월 중 지역에 거주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선호도와 생활 활용도가 높은 프로그램을 선정 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성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여성노래교실 운영 및 여성단체 역량강화사업, 여성단체 지도자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