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잠뱅이가 기존 전속모델인 EXID 하니의 새로운 파트너로 모델 김재영을 발탁하며 한층 젊어진 감각을 예고했다.
김재영은 모델 에이전시 에스팀 소속으로 최근 예능과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하니 역시 지난 시즌에 이어 잠뱅이와의 의리를 지키며 또 한 번 남심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잠뱅이 마케팅팀 관계자는 "댄디한 스타일과 개성 있는 연기로 주목 받는 차세대 스타 김재영이 잠뱅이의 이미지와 부합하여 이번 시즌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며 "하니와의 호흡이 좋아 신선한 브랜드 이미지를 불어넣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