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현대증권은 투자자문사 일임상품 판매 권유대행 업무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지난 23일 현대증권은 한가람투자자문과 투자권유 일임을 위한 업무위수탁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현대증권 PB는 고객에게 한가람투자자문의 일임상품을 투자 권유할 수 있다.
이재형 현대증권 리테일부문장은 "우수한 투자자문사의 투자일임 서비스를 이제는 현대증권 고객에게도 추천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운용스타일의 투자자문사와 협력해 보다 전문적인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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