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파크 스키월드, 폐장 전 마지막 알뜰 패키지 선봬

비발디파크 스키월드가 폐장 전 막바지 할인 이벤트를 연다.[사진=비발디파크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비발디파크가 스키월드 폐장을 앞둔 3월 12일까지 실속 있는 ‘스키특가 패키지’를 판매한다.

비발디파크 콘도 객실, 리프트권 2인, 렌탈권 2인을 묶어 17만1000원부터 판매 중이다.

패키지에 포함된 리프트, 렌탈권은 하루 중 시간대별로 4시간~5시간 이용할 수 있는 ‘단일권’ 권종이다.

구매고객별로 스키, 보드를 선택할 수 있다. 더 길게 스키를 즐기고 싶은 고객은 현장 추가요금을 지불 후 약8시간 이용 가능한 ‘복합권’으로 발권 할 수 있다. ​

VVIP리조트 소노펠리체도 봄방학 기간에만 스키패키지를 한정 판매한다.

2월 29일까지 소노팰리체 객실, 로딘 조식 2인, 리프트권 2인을 묶어 27만4000원부터 판매한다. 렌탈장비가 포함렌 렌탈 패키지는 30만원부터다.

인원 추가 시 1인 7만4000원의 추가요금으로 조식, 리프트, 렌탈권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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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패키지 구매특전으로 오션월드 40%할인권, 눈썰매장 30%할인권, 직영 식음업장 10% 할인권이 주어진다. 각 할인권은 1매로 4인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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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는 홈페이지(www.daemyungresort.com)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02-721-7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