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위의 여자39회]장승조“주차장 CCTV 확보했으니 실수 없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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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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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내 사위의 여자 39회[사진 출처: SBS 내 사위의 여자 39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5일 방송될 SBS 내 사위의 여자 39회에선 최재영(장승조 분)과 강우식(정경호 분)이 김현태(서하준 분)를 KP그룹에서 내쫓기 위해 음모를 꾸미는 내용이 전개된다.

현재 SBS 내 사위의 여자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내 사위의 여자 39회 예고 동영상을 보면 “3000벌!”이라는 음성이 나오고 김현태와 박수경(양진성 분)은 물류 창고에서 상자를 나르며 신나게 일을 한다. 박수경은 김현태의 얼굴을 손으로 감싸며 “잘 했어요”라고 칭찬한다.

▲SBS 내 사위의 여자 39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강우식은 “김현태 씨가 책임지고 잘 해 봐”라고 말한다. 김현태가 무슨 큰 공을 세운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강우식은 최재영에게 “이것도 지금 풀까요?”라고 묻고 최재영은 “지금은 때가 아닙니다”라고 말한다.

이후 박태호(길용우 분) 회장이 회장실에서 “뭐?”라며 자리에서 일어나는 영상이 나온다. 최재영은 “주차장 CCTV 확보했으니까 실수 없게 하세요”라고 지시한다.

김현태는 최재영과 강우식의 음모를 이길 수 있을까? SBS 내 사위의 여자 39회는 25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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