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사광 한예리, 어머니에 대한 사연 들어보니 "이러다 죽을 것 같다고…" 무슨 일?

척사광 한예리[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한예리의 어머니에 대한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예리는 지난 2012년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내가 탁구를 너무 힘들게 치니까 엄마한테 투정을 부린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투정을 들은 어머니는) '네가 선택한 거고 너 좋아서 하는 짓인데 그걸 못 참고 이런 얘길 하느냐'며 혼냈다"고 덧붙였다.

또 한예리는 소속사 대표에게 "엄마가 전화를 한 번도 한 적이 없는데, 처음으로 전화하셨더라. 예리가 이러다 죽을 것 같다고 하시더라"는 말을 전해 들었다고 털어놔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앞서 한예리는 영화 '코리아'에서 북한 탁구 선수 유순복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편 한예리는 SBS '육룡이 나르샤'에 척사광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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