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엑소 첸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가운데, 과거 첸의 성대모사가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소녀시대 태연과 함께 화장품 모델로 나선 엑소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개인기를 보여달라는 말에 메인 보컬 첸은 김동률의 '아이처럼'을 불렀고,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해 태연마저 감탄하게 했다.
이후 백현이 오토바이 소리 개인기를 선보이자 멤버들은 실제 오토바이가 지나가는 듯한 상황을 연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4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엑소 첸을 비롯해 지석진 최성국 김은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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