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박보검 "뒤에 차 따라올 것" 말 한마디에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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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2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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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영상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박보검이 고경표 말 한마디에 겁에 질렸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1회에서 박보검은 생방송 스케줄을 마친 후 매니저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집으로 향했다.

먼저 나영석 PD에게 푸켓에서 납치된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는 박보검에게 전화를 하고, 대표로 박보검과 통화를 하던 고경표는 "너 차 뒤에 볼 수 있냐? 차 따라 오는거 보여?"라고 묻는다.

이에 있다고 말한 박보검에게 고경표는 "갓길에 세운 다음에 그 차로 갈아타야 한다"고 말했고, 뜬금없는 소리에 박보검은 "왜 그래요 무섭게 형. 이 차가 뭔데"라며 겁을 먹었다.

박보검 반응에 고경표는 '꽃보다 청춘'을 위해 아프리카에 와야 한다고 말했고, 갑작스러운 말에 박보검은 "어머"라며 어리둥절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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