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동일 수준을, 영업이익은 207.9% 증가했다. 또 2015년도 총 누적 매출액 역시 전년 대비 3.3% 성장한 443억원을 기록했다.
2015년도 총 영업손실은 13.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역시 전년 대비 17.8% 적자폭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측은 비록 총 영업이익에서 흑자 전환을 성공하진 못하였지만, 2015년은 내부적인 질적 변화를 통해 다방면에서 유의미한 결실을 맺은 한 해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스트소프트는 지난 1월 1일 정상원 대표를 선임하며, 기존 사업 수익성 강화와 신규 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대대적인 체질 개선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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