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도지원.[사진=나무엑터스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배우 도지원이 건강한 웃음으로 팬들을 안심시켰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4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봄 햇살 받은 여신 미모 도지원 배우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서 도지원은 스태프들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지난 13일 일과성 허혈성 증상으로 병원에 입원했던 도지원은 건강을 되찾은 미소로 보는 이들을 안시케 했다.
한편 도지원은 최근 방송되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한지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내 딸 금사월'은 오는 28일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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