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번 더 해피엔딩' 방송 캡처]
24일 방송되는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는 장나라가 자신의 마음을 뒤늦게 깨닫고 눈물 흘리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미모(장나라)는 매스펀치 사무실로 찾아가 수혁(정경호)이 곤경에 처한 모습을 보고 마음 아파한다.
해준(권율)은 미모를 위해서 해줄 수 있는 게 없는 상황에 화가나고, 미모는 "깨달아버렸어. 뒤늦게. 나 어떻게 해야 해"라며 자신의 마음이 누구를 향하고 있는지 깨닫고 괴로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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