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25일 오후 10시30분 제임스 앤더슨 블룸버그재단 혁신국장 등 서울시 사회혁신 국제 자문단과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제1차 화상회의를 한다.
서울시는 전 세계 사회혁신, 도시혁신, 공공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세계의 전문가들을 '서울시 사회혁신 국제 자문단'으로 위촉 중에 있다.
이날 1차 화상회의에서 박원순 시장은 서울혁신파크 등 서울의 주요 혁신사업을 소개하고, 참석자들은 각국의 사회혁신 동향을 공유한 뒤 서울시와 협력 가능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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