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올해 800억원 이상의 군세 달성과 군청 성실납세자가 우대 받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24일 문화강좌실에서 2015 성실납세자 포상과 지방세 설명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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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청사 전경
2015 지방세 성실납세자는 2015년 지방세 납기 내에 5건 이상 납부자 3002명 중 지방세 프로그램 추첨을 통해 이서면 김보강 씨 등 50명을 선정·표창했다.
재정확충 기여부분에서는 ‘현대 글로비스, 미원스페셜티 케미칼, 폴린트컴포지트 코리아’를 군세 5000만원 이상 납부 법인으로 선정했고, 이서면 백인숙, 봉동읍 김경화 씨는 군세 1000만원 이상 납부개인으로 선정, 감사패를 수여했다.
특히 2015년 말 기준 군세는 791억원을 기록, 올해에 군 역사상 처음으로 군세 800억원대 돌파가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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