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설명회는 ‘보람찾는 농민, 제값받는 농업, 사람찾는 농촌’의 삼락농정 추진 전략과 주요 농정시책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전북도청 강승구 농축수산식품국장이 삼락농정의 정의와 추진상황 및 성과, 추진계획 등 삼락농정의 추진방향에 대해, 전북도 김정모 농촌활력과장이 생생마을만들기와 귀농귀촌, 6차 산업 활성화 등 농촌활력 증진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황정수 군수는 “삼락농정의 핵심은 농민도 부자되는 무주를 꿈꾸는 우리의 바람이기도 하다”며 “영세농가살리기로, 마을만들기로, 농·식품 6차 산업육성으로, 로컬푸드로 농정혁신을 꾀하고 있는 무주가 전라북도 삼락농정의 중심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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