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라디오스타 첸이 질색하던 초능력 재연, 과거 주간아이돌 모습보니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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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25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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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에브리원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영상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엑소 첸이 '라디오스타'에서 초능력 재연에 대해 질색한 가운데, 과거 재현 모습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13년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데뷔 후 첫 출연한 엑소 멤버들은 초능력을 보여달라는 MC들의 부탁에 각자 맡은 초능력을 재연했다.

'빛을 부르는 자' 백현에 이어 '번개' 능력이 있는 첸은 "음향 효과까지 준비했다"며 자신 있게 앞으로 나왔다. 특히 첸은 '우르르 쾅쾅 삐삐삐'라며 동작을 선보였고, 이를 본 MC 정형돈은 "첸은 보장을 못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다시 앞으로 나온 첸은 동작을 하다말고 또다시 부끄러워해 폭소케 했다.

한편,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오빤 중국 스타일' 특집으로 엑소 첸을 비롯해 지석진 최성국 김은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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