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국가하천 유지관리는 전액 국비 추진 사업으로, 올해 투입 예산 58억 5000만 원은 지난해보다 5억 3000만 원(10%) 늘어난 규모다.
지방하천 유지관리는 중장기 점검 계획을 수립한 배수문 355곳 중 104곳을 대상으로 재난안전기금을 활용해 정밀 점검을 실시하고, 시설물 정보 관리 종합시스템에 등재해 시설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또 지방하천 시설물 보수와 퇴적토 준설, 잡목 제거는 5월 우기 전 완료, 하천 본래의 기능을 유지토록 해 각종 재해에 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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