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배우’ 오달수·이경영·윤제문, 연기 도합 70년에 빛나는 케미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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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2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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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대배우' 포스터]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오달수표 휴먼 공감 코미디 ‘대배우’가 연기내공 70년에 빛나는 세 배우의 케미를 담아낸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대배우’(감독 석민우·제작 영화사다·제공 ㈜대명문화공장·배급 ㈜대명문화공장 리틀빅픽처스)는 20년째 대학로에서 연극만 하던 ‘장성필’이 새로운 꿈을 좇아 영화계에 도전하며 겪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공감 코미디.

이번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에는 연기내공 도합 70년인 오달수, 윤제문, 이경영의 케미가 담겨 있다. 멋지게 수트를 차려 입은 세 배우가 단상 위에 앉아 있는 모습이 트로피를 연상시키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영화 속에서 충무로 스타감독 ‘깐느박’을 열연한 이경영이 익살스럽게 손가락으로 카메라 모양을 만들어 오달수와 윤제문을 화면에 담으려 하고, 이에 두 배우는 미소로 답하는 모습을 담았다. 세 배우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듯한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풍기며 영화 속에서 어떤 케미를 만들어낼지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연기내공 도합 70년 그들이 온다”라는 카피가 더해져 믿고 보는 세 배우에 대한 기대와 신뢰를 높인다.

이처럼 오달수, 윤제문, 이경영의 폭발적인 케미를 볼 수 있는 영화 ‘대배우’는 3월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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