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체리쉬가 소파 '키에라'를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인 키에라 소파는 그동안 가구에서는 쉽게 접해보지 못한 매더레드, 로즈골드 등 감각적인 색을 적용해 공간에 활력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절제된 몸체 디자인에 좌우 비대칭 디자인을 적용해 멋스러움을 더했다. 핑크빛이 감도는 골드 다릿발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등받이 우측 면에 위치한 클래식한 감성의 헤드레스트 디자인으로 소파 본연의 심미성을 높여주며, 앉은 자세에서 목을 편안하게 받쳐줘 최적의 착석감을 제공한다.
체리쉬 유경호 대표이사는 "사용자의 취향을 반영한 개성 있는 주거 공간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키에라 소파 하나만으로도 단조로운 공간의 분위기를 변신시켜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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