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콰이아, 박서준의 신규 TV 광고 온에어

[사진제공=형지에스콰이아]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에스콰이아가 새 광고모델 박서준, 지소연과 함께 한 첫 TV 광고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에서는 부드러운 이미지의 박서준이 "남자는 허리를 굽히지 않아"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유쾌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프로포즈를 하는 순간에도 허리를 굽히지 않는 남자의 모습을 익살스럽게 표현하며, 구두를 신을 때 허리를 굽힐 필요가 없는 'E-리턴 시스템'을 유쾌한 감각으로 표현했다.

E-리턴 시스템은 국내 최초 구두 뒤축 자동 복원 기술로, 착화 시 헤라를 사용하지 않거나 구두를 꺾어 신어도 뒤축이 원상태로 복원되는 것이 특징이다. 슈즈 브랜드 엘비라가 개발해 미국, 일본, 중국에서 특허 등록을 완료하고 한국에서도 실용신안등록을 마쳤다. 에스콰이아와 독점계약을 체결하며 국내 유일한 구두 뒤축 복원 시스템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착화 시 편의성, 구두 원형 유지를 통한 내구성 등을 향상시켜 제화 기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형지에스콰이아 강수호 대표는 "에스콰이아의 이번 광고캠페인에는 보다 트렌디한 방법으로 소비자들과 소통하고자 하는 에스콰이아의 의지가 담겨있다"며 "박서준, 지소연이라는 두 젊은 배우가 발산하는 에스콰이아의 유쾌하고 즐거운 감성이 많은 분들에게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