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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4' 새 가상부부로 거론되고 있는 차오루(왼쪽)와 조세호[사진=차오루 인스타그램, 조세호 페이스북]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차오루가 '예능 대세' 굳히기에 나설 전망이다.
MBC 관계자는 25일 아주경제와 통화에서 '우리 결혼했어요4'에 차오루와 조세호가 출연한다는 보도와 관련해 "아직 확인된 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그룹 피에스타의 멤버 차오루와 방송인 조세호가 하차하는 강예빈 오민석 커플을 대신해 '우리 결혼했어요4'의 새 얼굴이 된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MBC 관계자는 "아직 제작진으로부터 확인한 사실이 없다"며 조심스런 입장을 나타냈다.
차오루는 최근 MBC에브리원 '비밀병기 그녀'와 KBS2 '본분 금메달' 등에 출연하며 예능 대세로 떠오른 바 있다. 차오루가 '우리 결혼했어요4'에 출연해 '예능 블루칩' 입지를 다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스타들의 가상 결혼생활을 다루는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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