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인천점,아웃도어 유명 브랜드 새봄맞이 초특가전

다양한 초특가한정상품과 30~60% 할인판매로 고객부담 줄여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롯데백화점인천점(점장 이용우)이 다가오는 새봄을 맞이하여 26일부터 3월 3일까지 지하2층 점행사장에서 아웃도어 유명 브랜드 새봄맞이 초특가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코오롱스포츠, 노스페이스, K2 등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가 모두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준비 물량만 20억원이 넘어올해 들어 진행하는행사 중 가장 큰 규모의 행사다.

2~3월 늦추위와 봄철 산행을 준비하는 알뜰 고객에게 더할 나위 없는 절호의 기회로 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웃도어 사계절 상품이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되었다.코오롱스포츠의 경우 고어텍스 재킷은 290,000원, 집업티셔츠는 59,000원, 워킹화는 114,000원에노스페이스의 경우 티셔츠는 66,000원, 바람막이재킷은 59,400원, 가방은 50,000원에 K2의 경우 티셔츠는 59,000원, 등산바지는 89,000원에,블랙야크의 경우 티셔츠를 69,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줄서기 한정상품과 사은행사 등 쇼핑의 즐거움을 줄 만한 다채로운 행사도병행할예정이다.

각 20~30매 한정으로 K2 고어텍스 재킷은 60,000원에, 노스페이스 등산화는 87,000원에,블랙야크 야구점퍼는 50,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코오롱스포츠는당일 20만원 이상 구매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등산 양말을 증정할 예정이며,파타고니아는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선착순 50명에게텀플러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기간 중 행사장에서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롯데상품권 1만원을 증정하고, 코오롱스포츠 구매고객에 한해 각 30, 60, 100만원 이상 구매시 롯데상품권 각 1만3천, 3만, 5만원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광철 남성패션 Floor장은 “이번 행사는 2016년을 맞아 인천점에서최초로 진행하는대형행사인만큼 온 가족이 함께 다양한 아웃도어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야심차게 준비했다”며“많은 고객들이 이번 행사에서 득템의즐거움과 행운을 가져갔으면 한다”고 말했다.